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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3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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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성현태 ‘금빛주먹’… 올해 2관왕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 우승

  • 기사입력 : 2022-05-09 0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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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현태 마산대 복싱부 선수가 ‘2022년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해 -48㎏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성현태 선수는 지난 3월에 개최된 복싱협회장배에서 우승한 것을 비롯, 올해 벌써 2관왕을 달성했다.

    마산대 복싱부 선수들이 2022년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서 따낸 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하고 있다./마산대/
    마산대 복싱부 선수들이 2022년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서 따낸 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하고 있다./마산대/

    한편 마산대는 김대훈 선수가 -92㎏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54㎏ 이준혁, -60㎏ 정기석, -86㎏ 차준호, -92㎏ 김석현 선수가 각각 3위를 차지했다.

    김호상 마산대 복싱부 감독은 “총장님을 비롯한 학교 측에서 복싱부에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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