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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0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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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3사, 임단협 마무리

  • 기사입력 : 2022-05-29 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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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중공업그룹 3사(현대중공업·현대일렉트릭·현대건설기계)가 2021년 단체교섭이 모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현대일렉트릭의 지난해 임금 및 단체협약 3차 잠정합의안이 조합원(전체 652명) 찬반투표에서 575명(88.2%) 투표, 394명(68.5%) 찬성으로 가결됐고 현대건설기계도 지난해 임단협 3차 잠정합의안 역시 조합원(전체 468명) 중 437명(93.4%)이 투표해 266명(60.9%) 찬성으로 가결됐다.

    두 사업장 잠정합의안이 가결되면서 현대중공업 노사의 2021년 임금협상이 완전히 타결됐는데 현대중공업 노조는 지난 12일 당시 2차 잠정합의안을 가결했으나 현대일렉트릭과 현대건설기계가 부결되면서 타결 효력이 정지된 상태였다.

    이는 현대중공업이 2017년 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등으로 분할돼 노조는 1개를 유지하는 '3사 1노조' 체제 때문으로 가결로 3사 모두 타결 효력이 발생하며 노사는 오는 31일 조인식을 열 예정이다.

    단체협약 교섭 결과 3사 모두 기본급 7만3000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연차별 임금 격차 조정과 직무환경 수당 개선 등을 시행하는데 현대중공업은 성과금 148%, 격려금 250만원, 복지포인트 30만원을 지급, 현대일렉트릭은 성과금 300%, 격려금 250만원, 상품권 50만원을 지급, 현대건설기계는 성과금 462%, 복지포인트 30만원, 상품권 50만원 지급한다.

    김한근 기자 kh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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