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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30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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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으로 떠나는 ‘색다른 예술여행’

내일부터 21일까지 ‘제2회 창동공연예술페스타’
마산문예센터 시민극장서 6개 연극·무용 선보여

  • 기사입력 : 2022-08-18 07: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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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다른 예술 여행과 함께 일상을 잠시 벗어나보는 건 어떨까. 독특하고 기발한 공연들이 이어지는 특별한 축제가 창원에서 펼쳐진다.

    창동공연예술페스타·마산예총·극단 상상창꼬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창동공연예술페스타’가 19~21일 3일간 마산문화예술센터 시민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경남도·창원시·경남메세나협회·범한산업이 후원한다.

    노뜰과 인도네시아 아궁댄싱센터(Agung Dnacing Center) 공동프로젝트 신체극&무용 ‘My Body’.
    노뜰과 인도네시아 아궁댄싱센터(Agung Dnacing Center) 공동프로젝트 신체극&무용 ‘My Body’.

    개막작은 극단 노뜰과 인도네시아 아궁댄싱센터(Agung Dnacing Center)의 공동프로젝트 신체극&무용 ‘My Body’(19일 오후 7시 30분)로, 한국·인도네시아의 배우와 무용수 등 7인의 퍼포머가 한 무대에서 몸의 기억에 관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극단JHJ 하이브리드인형극 ‘보통인간’.
    극단JHJ 하이브리드인형극 ‘보통인간’.

    극단JHJ는 하이브리드인형극 ‘보통인간’(20일 오후 3시)을 무대에 올린다. 이 공연은 30분 동안 펼쳐지는 두 여자의 숨막히는 이야기로 웃음과 기괴함이 공존하는 ‘어른들을 위한 인형극’이다.

    안예슬 무용드라마 ‘The Road’.
    안예슬 무용드라마 ‘The Road’.

    무용수 안예슬은 무용드라마 ‘The Road’(20일 오후 6시·21일 오후 4시)를 공연한다. 프랑스 ACTS/Ecole de danse contemporaine de paris를 졸업하고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가 삶과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무대에서 전한다.

    킴미디어무브 무용드라마 ‘진안아리랑’.
    킴미디어무브 무용드라마 ‘진안아리랑’.

    킴미디어무브의 무용드라마 ‘진안아리랑’(20일 오후 7시)도 만나볼 수 있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아트 체인지업상’을 수상한 킴미디어무브가 발굴한 지역 콘텐츠로 댐 건설로 수몰돼 사라진 마을, 그리운 것들을 주문 외우듯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를 부른다.

    오동나무해프닝 국악 인형극 ‘곁에서’.
    오동나무해프닝 국악 인형극 ‘곁에서’.

    극단 오동나무해프닝은 국악 인형극 ‘곁에서’(21일 오후 3시)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마음속 상처에게 건네는 따뜻한 이야기로, 누구에게나 있는 ‘마음의 소리’, ‘마음속 상처’를 가야금에 비유해 서로의 곁을 지켜주는 우리의 모습을 가야금 선율과 함께 시적으로 들려준다.

    극단 상상창꼬 오브제극 ‘자전거 여행’.
    극단 상상창꼬 오브제극 ‘자전거 여행’.

    이번 축제의 마지막 무대는 극단 상상창꼬가 오브제극 ‘자전거 여행’(21일 오후 5시)으로 장식한다. 아이들에게는 등불이 될, 어른들에게는 위로가 될 연극으로 정체성의 혼란을 느낀 주인공 혁이가 자전거 여행을 떠나 기성세대가 잃어버린 꿈과 마주하면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전 공연은 예약제로 진행되며 전화(010-6567-8801, 010-8244-5507)와 예매링크(https://naver.me/xCr4aXhD)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창동공연예술페스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유진 기자 jinn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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