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7일 (토)
전체메뉴

NC-도교육청 “아이들 야구 관람 도와요”

‘꿈꾸는 아이’ 사업 1호 협약

  • 기사입력 : 2022-08-26 07:54:34
  •   
  • NC 다이노스가 지난 24일 경상남도교육청과 경남형 교육복지 ‘꿈꾸는 아이, 희망지원 네트워크’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내 초중학생들에게 야구관람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남형 교육복지 ‘꿈꾸는 아이, 희망지원 네크워크’는 경남교육청이 도내 기관 및 개인과 협력해 교육복지 안전망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내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올바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주민참여형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 24일 NC다이노스와 경남도교육청이 ‘꿈꾸는 아이, 희망지원 네트워크’ 사업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NC다이노스/
    지난 24일 NC다이노스와 경남도교육청이 ‘꿈꾸는 아이, 희망지원 네트워크’ 사업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NC다이노스/

    이번 NC와의 협약은 ‘꿈꾸는 아이, 희망지원 네크워크’ 사업의 첫 사례로, NC는 협약에 따라 경남도 내 초중학생들에게 무료로 정규시즌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한다. 올해는 5,650명의 학생에게 총 35회의 야구관람 기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진만 NC 대표이사는 “경남교육청의 뜻 깊은 교육복지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D-NATION’의 교육 카테고리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내 더 많은 학생들이 야구장을 찾아 즐거움을 안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박준영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박준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