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류준열·전여빈 선정
- 기사입력 : 2022-09-14 15: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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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류준열과 전여빈이 선정됐다.
배우 류준열은 소셜포비아(2014)로 데뷔한 뒤 드라마 응답하라 1988(2015~2016), 운빨로맨스(2016), 독전(2017), 택시운전사(2017)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활약했고 배우 전여빈은 영화 죄 많은 소녀(2017)에서 놀라운 연기력으로 언론과 평단의 극찬과 낙원의 밤(2019), 드라마 멜로가 체질(2019), 빈센조(2021) 등 여러작품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내달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열흘 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김한근 기자 kh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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