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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2월 29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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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구창모·김주원·김형준, 항저우 AG 간다

구창모 부상 경미해 남은 기간 충분

  • 기사입력 : 2023-06-12 08: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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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 투수 구창모, 내야수 김주원, 포수 김형준이 올해 9월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발탁됐다.

    류중일 대표팀 감독과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아시안게임 대표팀 구성 과정을 공개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KBO리그 선수 중 만 25세 이하 또는 입단 4년 차 이하 선수를 대상으로 선발을 진행했으며 와일드카드로 만 29세 이하 선수 중 3명을 선발했다.

    김주원
    김주원
    구창모
    구창모
    김형준
    김형준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 중 이목을 끈 것은 구창모였다. 구창모는 지난 2일 LG 트윈스와의 경기 도중 팔 통증으로 인해 공 5개만을 던지고 강판됐다. 이후 병원 검진을 진행한 결과 약 왼쪽 팔꿈치 근육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아 3주 정도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다시 마운드에 오르기까지 한 달 이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와중에도 조계현 위원장은 “구창모의 부상 정도가 경미하고 아시안게임까지 3개월 이상 남은 기간 중 충분히 합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부상이 길어지는 경우에는 대회 전날까지 교체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고 말했다.

    구창모는 “어려운 상황에서 아시안게임 엔트리에 들 수 있어서 한편으로 기쁘고 감사드린다. 걱정도 많이 했고 뽑힐 수 있을 거란 기대감도 조금 떨어졌었는데, 나를 믿고 뽑아주신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꼭 건강하게 복귀해서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모습으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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