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청 배꽃 꽃가루 인공수분 한창
- 기사입력 : 2021-04-06 15: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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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산청군 신안면 김동규(56)씨 배 과수원에 눈처럼 하얀 배꽃이 흐드러지게 폈다.
요즘 배 과수원은 배꽃이 만개해 꽃가루 인공수분이 한창이다.
이 농가는 청정 지리산 산청에서 농약을 쓰지 않고 배를 재배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함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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