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전직원, 온누리상품권 1매씩 구매
- 기사입력 : 2013-09-0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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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216명의 전 직원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1매 이상 구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구입하게 된 금액은 모두 400만 원 상당으로, 온누리 상품권으로 명절 선물이나 제수용품을 구입하거나 가까운 지인들에게 추석 선물로 나눠줄 예정이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정호근 마산소방서장은 “전통시장 상품권 구입 뿐 아니라 매월 전통시장 가는 날 참여하기, 전통시장 자매결연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유경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유경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