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약과 민간요법 및 현대생약의 치료법이 ‘동의보감 민간약초’란 책으로 발간돼 화제다.
한국국제대학교 성환길 석좌교수가 도농기술원 이용호 씨(농학박사)와 공저로 생활 속 건강백과 가정상비 치료지침서라 할 수 있는 ‘동의보감 민간약초’를 편찬했다.
5000년의 비방과 건강백과의 동의보감 민간약초는 대대로 내려온 민간약의 민간요법으로부터 현대생약의 치료법을 겸해서 질환별 치료법, 보양식 및 생약식품, 약술, 약차, 꽃차 등을 망라해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리해 놓고 있다.
특히 컬러사진으로 약초의 꽃과 나무껍질·열매·뿌리·잎 등의 사진이 수록돼 있으며 투약하는 약초가 각 장기에 미치는 영향, 약초 맛이 오장육부에 미치는 영향, 중요 약효성분, 효능효과, 약용의 부위, 생태, 금기약초, 약차, 약술 만드는 방법 등 내용으로 알기 쉽고 휴대에 편리하도록 편집돼 있다. 정경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경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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