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에 진주향교에서 열린 추계석전대제./경남신문DB/
진주향교에 경남유교대학이 설립·운영될 전망이다.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경남 진주갑)은 문화재청 ‘살아 숨 쉬는 서원·향교 활용사업 공모’에서 진주 성균관유도회 진주지부의 ‘경남유교대학 설립 운영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경남유교대학 설립운영 사업에는 국비 2100만 원, 지방비 2000만 원 등 총 42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유교의 역사, 향교 및 서원 보심 등의 현장교육, 행복한 노후생활과 가족관계 확립 등이다.
정경규 기자 jkgyu@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경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