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들의 봉사 모임 ‘발삼공회’ 온정 성금품 5000만원어치 전달
- 기사입력 : 2013-12-1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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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부산·진주·밀양 등 기업인들의 봉사 모임인 발삼공회(회장 오춘길)는 지난 15일 마산아리랑호텔에서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생활이 어려운 노인 25명에게 가구당 100만 원씩 총 2500만 원의 성금 및 100만 원 상당의 한약재, 쌀 20포대 등 총 5000만 원 상당의 성금품을 전달했다. 전강용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전강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