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창원에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소아과 병원을 덮쳤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27일 새벽 0시 30분께 창원시 진해구 대흥동 벚꽃로에서 충무파출소에서 진해중앙시장 방면으로 달리던 A(52) 씨의 승용차가 도로 오른쪽에 있던 소아과 병원건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병원 유리창이 산산조각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A 씨가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핸들을 잘못 조작한 것 같다”고 말했다.원태호 기자 tete@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원태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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