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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남양동지점, 새단장 기념 개점식

1993년 개점 후 22년만에

  • 기사입력 : 2014-01-0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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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관계자들이 새단장 기념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 남양동지점(지점장 김계성)이 6일 개점 22년 만에 창원시 성산구 대암로 남양동지점 1층에서 새단장 기념 개점식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개점식에는 박석모 농협은행 경남본부장과 배정용 경남노조지역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남양동지점의 발전을 기원했다.

    박 본부장은 “행복나눔 행사와 함께 하는 새단장 개점식을 통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민금융 지원 확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1993년 6월 개점한 후 22년째를 맞는 남양동지점은 이번 새 영업점 마련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은 물론 최신 시설과 고객 쉼터를 갖춰 고객만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대승 기자 paul33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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