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기 경남대 교수, 한국중재학회장 선출
- 기사입력 : 2014-01-1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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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법학과 윤진기(사진) 교수는 지난달 17일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한국중재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윤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한다.
윤 회장은 “수준 높은 학술지의 발간, 시대를 선도하는 학술대회의 개최, 국내 중재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다양한 국제교류 등의 활동을 통해 한국중재학회의 대내외적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국중재학회는 대한상사중재원, 대한중재인협회 등 우리나라 중재 관련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산·관 협력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학계, 법조계 등 총 537명의 회원이 학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유경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유경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