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군내 택시·버스업체 합동점검
- 기사입력 : 2014-01-1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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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경남도와 교통안전공단 합동으로 군내 법인택시 3개 업체(76대)와 농어촌버스 1개 업체(33대)에 대한 운송사업체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운전종사자 안전교육 및 명부비치 여부, 자동차 점검 및 사고이력 관리, 배차 관리, 교통사고 및 법규위반사항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중대한 위반사항이 발생할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다.
배성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배성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