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배 3대3 농구 내일 ‘점프볼’
대학생 등 199개팀 참가창원서 20개팀 지역예선
- 기사입력 : 2014-01-1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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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18일부터 3월 1일까지 10개 구단 홈 경기장에서 ‘2014 KBL 총재배 3 on 3 농구대회’를 연다.
대학생과 일반인 등 총 199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국제농구연맹(FIBA)의 3 대 3 농구 규칙을 적용한다.
내달 23일까지 지역 예선을 진행하며, 24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3월 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결선대회를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
LG 세이커스 홈구장인 창원체육관에서는 18일 오전 A·B코트에서 20개 팀이 각 3개조로 나눠 예선전을 펼친다.
대회 우승팀은 200만 원, 준우승팀은 100만 원, 3위 두 팀은 각각 5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결선 경기는 몬스터짐(www.monsterzym.com)을 통해 인터넷 생중계할 예정이다.
김정민 기자 jmkim@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