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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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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TV 하이라이트

  • 기사입력 : 2014-01-2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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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유, 승냥 죽었다는 소식에…

    기황후(MBC 20일 밤 10시)



    타나실리는 비구니가 데려온 아기를 태자로 삼기 위해 아기를 몰래 숨겨 궁으로 돌아간다. 한편 왕유는 승냥이가 죽었다는 소식에 오열하는데….



    하루종일 게임만 하는 아들

    달라졌어요(EBS 20일 밤 10시 45분)



    초등학교 때부터 게임에 빠져 지내는 25살 아들. 집안에서 하루 종일 게임을 하는 게 일상이 돼버렸다. 집에서 게임만 하는 아들이 답답한 아빠. 아들의 취업을 도와주려 하지만, 아들은 ‘아빠 닮아서 자존감도 낮고, 성격도 못나서 아무것도 못한다’고 우기기만 한다. 심지어 아들은 엄마가 게임을 못하게 한다는 이유로 집안 기물까지 파손하고, 아빠는 아들의 문제를 외면한다.



    혜주, 권율을 떠나기로 결심

    총리와 나(KBS2 20일 밤 10시)



    피습당한 권율은 병원에 실려 수술실로 들어가고, 혜주는 이 모든 것을 준기가 한 것이라 여긴다. 다정은 권율의 옆자리를 지키며 간호를 하는데, 이를 지켜보는 인호와 혜주는 마음이 아프다. 결국 혜주는 권율 옆을 떠날 결심을 하고, 준기는 권율과 수호의 관계에 동생 나영이 사랑한 사람도 권율이 아니라 수호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겨울 동해바다의 맛, 대게

    요리 비전(EBS 20일 밤 8시 20분)



    동해 바다에는 대형 수중 암초인 ‘왕돌초’가 있다. 200여 종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왕돌초 주변 해역은 해양생태계의 보고로 불리는데, 특히 대게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어 동해안 어부들에게는 황금어장이나 다름없는 곳이다. 선원들은 대게 자원 보호를 위해 그물에 걸려온 대게 중 몸통의 길이가 9㎝ 미만인 것과 암컷은 바다로 돌려보낸다고 한다. 항구에 도착한 대게는 예사롭지 않은 어머니들의 눈썰미와 손길에 크기에 따라 순식간에 줄 세워지는데, 이 모습 또한 장관이다.

    겨울 동해바다의 맛이 한껏 차오른 대게가 지켜주는 따뜻한 밥상을 만나러 간다.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섬 울릉도

    한국기행(EBS 20일 밤 9시 30분)



    포항에서 동북쪽으로 217㎞. 망망한 동해 한가운데에 섬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아홉 번째로 큰 섬 울릉도. 예로부터 눈이 많이 오기로 유명하며 최대의 오징어 생산지고 성인봉을 중심으로 취나물, 부지깽이, 전호, 명이 등 각종 나물이 풍부한 곳. 그뿐만이 아니다. 바다와 파도가 만들어낸 기암괴석이 외지인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곳. 이번 여정은 성인봉을 중심으로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섬 울릉도를 찾아 떠난다.




    정자, 미옥 비위 맞추느라 분주

    사랑은 노래를 타고(KBS1 20일 밤 8시 25분)



    수임은 현우와 들임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한다. 사무실로 온 수임은 현우에게 들임과 무슨 관계인지 물어보고…. 세준은 집에 들어오던 중 갑자기 들이닥친 정자 때문에 혼비백산하고, 정자는 세준이 미옥의 동생이라는 것은 꿈에도 모른 채 미옥의 비위 맞추기에 여념이 없다. 집에 들어간 수임은 들임에게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서 묻고 들임의 대답을 들은 수임은 오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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