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함양세계산삼엑스포 유치를 위해 경남도의 행·재정 지원이 절실하다.”
새누리당 이영재(함양·사진) 의원은 21일 제313회 경남도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같이 촉구했다.
그는 “군은 2020 함양세계산삼 엑스포 선포식 등 지속적으로 산양삼 세계화를 위한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고 단계별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지만 각종 인프라 구축에 있어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세계인에게 함양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 등을 통해 군이 발전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아야 한다”며 “경남도 차원의 행·재정적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호철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호철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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