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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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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균형발전위원회, 웅동지구 현장방문

“소멸어업인 생계대책 차질 없어야”

  • 기사입력 : 2014-01-2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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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의회 균형발전위원회 장병운 위원장과 의원들이 20일 창원시 진해구 웅동 복합관광레저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신종우 해양수산국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창원시 의회 제공/


    창원시의회 균형발전위원회는 지난 20일 제34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의 일환으로 창원시 진해구 경제자유구역 웅동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장병운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위원들은 현장 관계공무원과 개발사업자인 진해오션리조트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사업현장을 시찰했다.

    장 위원장은 “최근 경남도에서 발표한 글로벌테마파크 투자 유치계획과 관련해 소멸어업인 생계대책이 당초의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호철 기자 keeper@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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