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미조초등학교(교장 김태세)는 지난 8일 양산 에덴밸리스키장으로 스키캠프를 다녀왔다.
다문화 학생(12명)과 꿈 키움 교실 학생(6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스키캠프는 다문화 학생들과 꿈 키움 교실 학생들이 겨울 스포츠를 경험하고 그 문화를 이해하며 즐거운 추억과 함께 몸과 마음의 건강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다.
따뜻한 섬마을 남해 미조에서 겨울왕국 에덴밸리로 떠난 이번 스키캠프는 다문화 학생들과 꿈 키움 교실 학생들의 가슴속에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새겨주는 기회가 됐다.
김윤관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관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