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형제자매 관계향상 프로그램 운영
- 기사입력 : 2014-02-2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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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센터 3층 예절실에서 초등학생 형제, 자매 15쌍을 대상으로 형제자매 관계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원만한 형제, 자매 관계가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형제, 자매간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방안으로 진행됐다.
가족돌봄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도부터 매년 1회 운영해 온 이 프로그램은 방학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다양한 미술 및 신체활동으로 부모님과 자녀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어 올해는 상하반기 2회로 나눠 운영한다.
강진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진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