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지난 27일 오전 사천시를 방문 공무원,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시의 주요 현안을 듣고 도정 전반에 대해 사천시민에게 설명했다.
사천시는 홍 지사에게 국가항공산업단지의 조속한 지정 지원, 사천바다케이블카설치사업의 도비 지원, 종포일반산업단지 조성, 종합장사시설 설치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노인복지 종합타운 조성과 여성회관 건립, 죽림 삼거리~남양 중학교 간 도로 확·포장사업 등에도 지원을 요구했다.
홍 지사는 “사천은 항공우주산업의 중심 도시”라며 “향후 경남의 50년을 책임질 중요한 산업들이 사천에서 정착 할 수 있도록 경남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최종경 기자 jgchoi777@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최종경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6일 (월)
- 경남신문 > 정치
어린이손님에 '부모님이나 데리고 와'…"일상속 차별 너무 많죠"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가정의 달 연휴 휴게소 이벤트 추진
비 오는 어린이날…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 주의
경남 양산 공원주차장서 신원 미상 여성 불에 타 숨져
"과채 가격도 부담"…1년 전보다 방울토마토 42%·참외 36% 올라
놀이동산으로 변신한 창원 LG스마트파크
'청년희망적금→청년도약계좌' 50만명 육박…4명 중 1명꼴 가입
어린이날 전국에 '야속한 비'…항공편 결항에 도로 침수도
'멋진 크리스마스트리' 구상나무 10년째 복원…멸종위기 벗을까
출시 석달만에 5조원 넘긴 신생아 대출…3분기엔 소득기준 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