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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도시재생현장서 확대간부회의

“창동·오동동 방문객 확대 시책 마련을”

  • 기사입력 : 2014-03-0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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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마산합포구가 4일 창동 창원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있다./마산합포구 제공/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4일 오전 창동 창원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실에서 3월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한 창동·오동동에 많은 시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마산합포구 전 과·면·동장이 참석했으며, 정수훈 구청장은 이같이 주문했다.

    이날 회의는 부서별 3월 중 주요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창동·오동동 도시재생 시티투어로 이어졌다.

    정 구청장은 앞서 지난 1월 유관기관과 면·동 각종 단체 월례회를 창동·오동동에서 열어 시민들이 지역발전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시책 추진을 당부했다.

    마산합포구는 이에 지난 2월부터 문화해설사와 함께 오동동소리길, 창동예술촌, 부림시장 창작공예촌을 잇는 문화·예술과 추억이 흐르는 도시재생으로의 여행 ‘도시재생 시티투어’를 마련해 시민들이 지역의 발전된 모습을 직접 느끼도록 하고 있다.

    마산합포구 김규섭 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매월 구청 과장과 면·동장이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해 현장에서 구민과 소통하고 현안사업 점검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진호 기자 kim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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