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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에너지전시관, 운영시간엔 문 안잠근다

  • 기사입력 : 2014-03-1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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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복불복 관람’으로 논란이 일었던 창원시 진해구 덕산동 진해 에너지전시관이 근무자 근무지침을 변경하는 등 관람객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10일자 1면 보도)

    13일 에너지전시관 관계자는 “직원이 시설 점검이나 본부 보고를 위해 자리를 비울 경우, 문을 잠그는 방식 대신에 근처 관계기관 직원의 도움을 받아 관람객에게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라면서 “군항제 등 관람객이 많을 경우에는 근무 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리·감독을 맡고 있는 창원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근무 방침에 대해 구체적인 개선안을 마련 중이고 직원 복무교육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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