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고성에 모여 기량을 겨뤘다.
30일 벌어진 제13회 고성군수배 전국 테니스대회에는 전국 테니스동호인 700여 명이 참가해 고성군 공설테니스장과 보조테니스장에서 이틀간 열전을 치렀다.
고성군 테니스협회(회장 손한일)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신인부, 개나리부, 지역 신인부로 나눠 조별리그 예선을 거쳐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김형동 부군수와 황대열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김진현 기자 sports@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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