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와 이마트 통영점이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등의 사업인 지역 공동체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통영시는 올해 소외된 이웃 후원 및 희망마을 가꾸기, 바자회를 통한 소외 이웃 물품 지원, 아동들에게 생필품 및 학용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 독거 노인 생필품 및 도시락 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 장애 아동 문화체험 활동,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나무 식재 등을 올해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주요사업으로 설정하고 이마트 통영점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와 관련, 통영시는 지난 25일 시장실에서 김동진 시장, 백승기 이마트 통영점장, 최명자 통영YWCA 회장, 박춘수 이마트주부봉사단장, 4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체결식을 가졌다. 허충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허충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5일 (일)
- 경남신문 > 사람 마당
어린이손님에 '부모님이나 데리고 와'…"일상속 차별 너무 많죠"
놀이동산으로 변신한 창원 LG스마트파크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가정의 달 연휴 휴게소 이벤트 추진
비 오는 어린이날…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 주의
'청년희망적금→청년도약계좌' 50만명 육박…4명 중 1명꼴 가입
경남 양산 공원주차장서 신원 미상 여성 불에 타 숨져
"과채 가격도 부담"…1년 전보다 방울토마토 42%·참외 36% 올라
'멋진 크리스마스트리' 구상나무 10년째 복원…멸종위기 벗을까
한발 물러선 정부…의사단체는 '균열' 속에서도 "원점 재검토"
출시 석달만에 5조원 넘긴 신생아 대출…3분기엔 소득기준 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