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장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 (%) 문) 선생님께서는 다음 4명의 후보들 중 창원시장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안상수 배한성 이기우 조영파 전 체 36.9 14.5 11.6 11.0 연령별 20대 25.0 13.2 11.5 12.6 30대 37.1 10.8 12.1 11.3 40대 32.4 22.4 13.2 9.2 50대 45.4 12.6 11.3 9.2 60대이상 45.0 12.1 9.8 13.6 지역1 구마산 42.3 10.7 11.6 13.0 구창원 32.1 20.4 13.1 11.2 구진해 37.8 6.7 7.8 6.0 지역2 마산합포구 36.3 10.1 15.5 14.0 마산회원구 47.6 11.1 8.2 12.1 창원성산구 30.0 23.6 12.9 12.3 창원의창구 34.0 17.4 13.2 10.2 창원진해구 37.8 6.7 7.8 6.0 지지
정당별새누리당 49.6 14.7 9.1 10.8 새정치
민주연합19.7 22.0 17.3 18.1 기타정당 29.0 13.5 24.2 4.8 무당층 13.3 7.0 10.3 7.6 투표의향 적극투표층 38.3 15.1 13.2 10.8 기타 34.0 13.2 8.6 11.5
창원시민들은 새누리당 창원시장 후보로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를 가장 적합한 인물로 꼽았다.
차기 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 중에서도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적합한 후보가 없거나 모른다고 응답한 부동층도 27.4%를 차지해 향후 지지율 변화의 변수로 등장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에서 안상수 후보는 배한성, 이기우, 조영파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새누리당내 4명 후보 적합도는 안상수 후보 36.9%, 배한성 후보 14.5%, 이기우 후보 11.6%, 조영파 후보 11.0%, 모름 무응답 26.0%로 안 후보가 다른 후보를 오차범위(±4.4%p) 밖에서 우위를 보였다.
성별로는 안 후보는 남성(41.0%), 여성(32.8%), 배 후보는 남성(15.3%), 여성(13.7%), 이 후보는 남성(13.4%), 여성(9.9%), 조 후보는 남성(13.7%), 여성(8.3%)로 모두 남성으로부터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연령별로는 안 후보는 50대(45.4%), 60대 이상(45.0%), 30대(37.1%), 40대(32.4%), 19~29세(25.0%) 등 모든 연령대에서 고른 지지를 받았다.
배 후보는 상대적으로 40대(22.4%), 19~29세(13.2%)에서, 이 후보는 40대(13.2%), 30대(12.1%), 조 후보는 60대 이상(13.6%), 19~29세(12.6%)에서 지지도가 높았다.
권역별로는 안 후보는 옛마산(42.3%), 옛진해(37.8%), 옛창원(32.1%)에서 고루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배 후보는 상대적으로 옛창원(20.4%)에서, 이 후보는 옛창원(13.1%), 조 후보는 옛마산(13.0%)에서 지지도가 높았다.
새누리당 지지자 중에서는 40.4%가 안상수 후보를, 14.6%가 배한성 후보를, 8.5%가 조영파 후보를, 6.4%가 이기우 후보를 지지했다.
또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자 중에서는 17.6%가 허성무 후보를, 17.4%가 조영파 후보를, 14.4%가 안상수 후보를, 12.2%가 이기우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창원시장 후보 적합도= 창원시장 후보 적합도는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 30.0%, 배한성 전 창원시장 11.4%, 조영파 전 창원시 제2 부시장 9.5%, 이기우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8.4%, 허성무 전 경남도 정무부지사 6.2%, 이병하 전 통합진보당 도당위원장 3.9%, 기타 3.2%로 안 후보와 다른 후보와의 적합도 차이가 오차범위를 벗어났다.
이 같은 결과는 안 후보의 인지도가 다른 후보들의 인지도보다 상대적으로 높은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성별로는 안상수는 남성 33.6%, 여성 26.5%, 배한성은 남성 11.4%, 여성 11.4%, 조영파는 남성 12.5%, 여성 6.5%, 이기우는 남성 10.9%, 여성 5.9%, 허성무는 남성 7.7%, 여성 4.8%, 이병하는 남성 3.0%, 여성 4.9%가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안상수 후보가 60대 이상(38.0%), 50대(37.7%), 30대(29.8%), 40대(25.8%), 19~29세(19.3%) 등 모든 연령대에서 고른 지지를 받았다.
배한성 후보는 상대적으로 40대(16.4%), 60대 이상(12.9%)에서, 조영파 후보는 60대이상(11.9%), 40대(11.5%)에서, 이기우 후보는 19~29세(10.4%), 40대(10.0%)에서, 허성무 후보는 30대(13.9%), 이병하 후보는 30대(7.0%)에서 지지도가 높게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안상수 후보는 옛진해(33.5%), 옛마산(32.9%), 옛창원(26.5%)에서 고루 지지를 받았으며, 배한성 후보는 옛창원(14.5%)이 옛마산(9.7%), 옛진해(6.8%)보다 상대적으로 지지도가 높았다.
또 조영파 후보는 옛마산(12.5%)에서 옛창원(8.9%), 옛진해(4.4%)보다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기우 후보는 옛창원(9.8%)에서 옛진해(7.7%), 옛마산(7.0%)보다, 허성무 후보는 옛진해(9.4%)에서 옛마산(7.4%%), 옛창원(4.2%)보다, 이병하 후보는 옛창원(6.0%)에서 옛진해(2.7%), 옛마산(1.9%)보다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직업군별로는 안상수 후보는 상대적으로 자영업(35.3%), 블루칼라(35.0%)에서, 배한성 후보는 자영업(17.4%), 화이트칼라(12.0%)에서, 조영파 후보는 무직/기타(12.5%), 자영업(12.1%)에서, 이기우 후보는 화이트칼라(12.7%), 블루칼라(9.8%)에서, 허성무 후보는 농임어업(24.9%), 화이트칼라(10.7%)에서, 이병하 후보는 블루칼라(6.5%)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김진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관련기사- 김진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