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교육감 후보 적합도 [ 문 5 ] 다음은 교육감 선거에 대한 질문입니다. 선생님께서는 경남교육감 후보로 거론되는 다음 후보들 중 누가 교육감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례수 고영진
현 교육감김선유
진주교대총장박종훈
경남교육포럼
상임대표김명룡
창원대교수기타
후보모름/
무응답계 % % % % % % 전 체 (1000) 29.0 11.4 8.6 8.4 3.1 39.5 100.0 성 별 남 성 (497) 31.8 12.9 9.2 8.6 3.7 33.8 100.0 여 성 (503) 12.9 9.9 7.9 8.1 2.5 45.4 100.0 연 령 별 1 9 - 2 9 세 (165) 21.9 21.1 9.1 9.2 2.3 36.3 100.0 3 0 대 (191) 28.6 12.1 10.6 9.0 2.4 37.3 100.0 4 0 대 (218) 29.2 9.4 11.2 10.1 4.8 35.2 100.0 5 0 대 (202) 36.7 9.2 7.5 6.9 3.9 35.8 100.0 6 0 대 이 상 (224) 27.2 7.5 4.8 6.8 1.8 51.9 100.0 권 역 별 1 권 역 (327) 32.3 9.6 11.4 13.0 2.9 30.8 100.0 2 권 역 (169) 26.5 15.0 8.9 6.1 4.0 39.5 100.0 3 권 역 (61) 36.3 6.8 4.0 2.2 3.9 46.9 100.0 4 권 역 (128) 29.4 14.2 9.1 4.7 .6 42.0 100.0 5 권 역 (230) 24.0 10.0 6.7 8.6 4.3 46.4 100.0 6 권 역 (85) 28.6 13.7 4.3 4.6 1.7 47.0 100.0 권 역 별 2 1권역:구마산 (110) 34.6 10.3 10.8 9.6 3.2 31.5 100.0 1권역:구창원 (169) 31.6 9.1 11.4 15.8 3.5 28.7 100.0 1권역:구진해 (48) 29.6 10.2 13.0 10.6 .0 36.7 100.0 2 권 역 (169) 26.5 15.0 8.9 6.1 4.0 39.5 100.0 3 권 역 (61) 36.3 6.8 4.0 2.2 3.9 46.9 100.0 4 권 역 (128) 29.4 14.2 9.1 4.7 .6 42.0 100.0 5 권 역 (230) 24.0 10.0 6.7 8.6 4.3 46.4 100.0 6 권 역 (85) 28.6 13.7 4.3 4.6 1.7 47.0 100.0
6·4지방선거에서 경남도교육감으로 가장 적합도가 높은 인물은 고영진 현 교육감으로 나타났다. 고 교육감은 29%로 김선유 진주교대 총장 11.4%보다 17.6%p 앞섰다. 박종훈 경남교육포럼 상임대표는 8.6%, 김명룡창원대 교수는 8.4%로 뒤를 이었다. 기타 후보는 3.1%였다. 그러나 모름·무응답 등 태도 유보가 39.5%에 달해 교육감 선거에 관심이 높지 않은 상황을 보였다.
적극적 투표 의향층(1000명 중 654명) 조사 결과에서는 1위와 2위의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고영진 후보가 33.3%로 김선유 후보 10.7%보다 22.6%p 앞섰다. 박종훈 후보와 김명룡 후보는 각각 8.7%로 같은 적합도를 보였다. 기타 후보는 2.5%, 모름·무응답은 36.1%로 다소 낮아졌다.
연령별로 보면 고영진 후보는 50대에서 36.7%로 가장 높았고, 19~29세, 30대, 40대, 60대 이상 등 나머지 연령대에서도 20% 이상을 기록했다.
김선유 후보는 19~29세에서 21.1%로 가장 높게 나와 고영진 후보(21.9%)와 유일하게 오차범위(±3.1%p) 내를 기록했다. 그러나 김선유 후보는 30대에서 12.1%였으며, 40대, 50대, 60대 이상에서는 10%를 넘지 못했다.
박종훈 후보는 30대와 40대에서 각각 10.6%, 11.2%를 얻은 반면 나머지 연령대에서 10%를 넘지 못했다. 김명룡 후보는 40대에서 10.1%를 보였지만 나머지 연령대에서 10%를 넘지 못했다.
모름·무응답은 60대 이상이 51.9%로 가장 많았다.
6개 권역별 분석에서 고영진 후보는 다른 후보보다 오차범위를 벗어나 모두 앞섰다. 그러나 나머지 출마예정자들은 자신의 출신지역에 따라 순위가 뒤바뀌었다.
고영진 후보는 거창·산청·함양·합천 권역과 창원 권역에서 36.3%, 32.3%로 높은 반면 김해·양산 권역(김해·양산)에서 24.0%로 낮았다.
김선유 후보는 남해·사천·진주·하동 권역과 거제·고성·통영 권역에서 각각 15.0%, 14.2%로 높았지만 거창·산청·함양·합천 권역에서 6.8%로 낮았다.
창원 권역에서 김명룡 후보는 13.0%, 박종훈 후보 11.4%로 김선유 후보 9.6%보다 각각 앞섰다. 거창·산청·함양·합천 권역에서 김명룡 후보 2.2%, 박종훈 후보 4.0%로 낮은 적합도를 보였다.
직업별 분석에서 고영진 후보는 블루칼라·자영업·농임어업 36~37%인 반면 학생 20.0%로 나타났다. 김선유 후보는 학생 23.9%로 오차범위 내에서 고영진 후보를 앞서고 화이트칼라 14.2%를 보였지만 가정주부·농림어업·자영업·블루칼라 7~9%를 보였다.
박종훈 후보는 화이트칼라 12.9%로 나타났지만 나머지 직업군에서는 5.8~9.0%에 머물렀다.
김명룡 후보는 농림어업 11.9%, 학생 11.3%, 화이트칼라 10.8%로 10%대를 넘은 반면 나머지 직업군에서 6.8~8.2%였다.
김호철 기자 keeper@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호철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