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청간마을 ‘화재없는 마을’ 지정
- 기사입력 : 2014-04-0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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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는 지난달 28일 소방공무원 및 고암면장, 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녕군 고암면 청간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포하고 문성상 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다.
이번 안전마을 조성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방지하고 예방 및 주민자율 초기 진화체계 구축, 119안전네트워크 구축과 맞춤형 안전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자율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분위기 확산, 주택화재 예방 및 초기 화재진압 능력 등을 배양시키기 위함이다. 김병희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병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