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고성군 제2선거구/ 이동호 전 도의원
“의정활동 경험 살려 고성 발전·복지에 최선”
- 기사입력 : 2014-04-0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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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호(새누리당·51·사진) 전 도의원이 도의원 고성군 제2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도의원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8년 전에 군민께서 고성을 대변하라고 뽑아 주었으나 불미스럽게 중도 하차하고 말았다”며 “짧은 1년간의 의정할동이지만 그 경험을 살려 고성 발전 및 복지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밭작물 및 특작물의 판로 개척 및 소득증대와 농기계 임대사업, 초중고의 급식소 식자재 고성 농산물 사용, 밥상농산물 판로개척 등을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천일K&I 대표이사로 있으며 고성군체육회 이사, 도교육청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고문, 제7대 경남도의원을 지냈다.
김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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