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해상(새누리당·55·사진) 범죄예방 창원시협의회 위원이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의원 창원시 제5선거구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지난 3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하 위원은 “범죄 없고, 쾌적하고, 품격 높은 동네를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성산구를 대한민국 제2의 강남으로 만들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그는 “창원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지놈연구소를 유치해 예방건강은 물론 미래형 창원먹거리산업으로 육성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하 예비후보는 근로자와 공인중개사로 활동하면서 무료증개서비스와 범죄예방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김진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