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대부에서 우승한 부산축구동호회60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원시마산축구연합회 제공/
제5회 3·15의거기념 전국어르신축구대회 60대부에서 부산축구동호회60이, 70대부에서는 부산자이언츠축구단이 각각 우승했다.
국민생활체육 창원시생활체육회(회장 이상우)가 주최하고, 창원시 마산축구연합회(회장 강경규)가 주관해 지난 4~6일 사흘 동안 마산종합운동장 내 주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0개 팀 100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 결과 60대부에서 부산축구동호회60이 정상에 올랐으며, 마산60대OB가 준우승을, 마산내서60대와 대구북오축구단이 공동 3위에 자리했다. 70대부에서는 부산자이언츠축구단이 우승하고, 준우승에는 부산다이나믹축구단, 공동 3위는 창원 3·15축구단과 마산70대동우회가 차지했다.
김정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