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행복(새누리당·56·사진) 중앙어린이집 대표는 8일 남해군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장 대표는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수렴한 정책개발로 지역경제발전과 행복한 남해건설 발전에 이바지하고 봉사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농·어업 소득기반 확충으로 농어촌 주민이 함께 잘사는 행복한 남해건설과 남해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교육환경의 질을 높여 남해인만의 인재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한려대교 조기 착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관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관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