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훈 연세대 연세암병원장, 고성군 명예군민증 받아
- 기사입력 : 2014-04-1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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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훈(사진) 연세대 연세암병원장이 명예고성군민이 됐다. 한국 최고의 암 명의로 손꼽히는 노 원장은 지난 11일 오후 5시, 서울 연세대학교 회의실에서 이학렬 군수와 산악인 엄홍길 대장, 한국일보 박진열 사장, 재경향우회 심의표 회장을 비롯한 인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학렬군수로부터 고성군 명예군민증을 받았다.
노 원장은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대사로 대외적인 고성군 홍보는 물론, 대한위암학회회장과 세브란스병원 외과부장으로 재임하면서 고성군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