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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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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평균 연봉 6881만원 1위

경남은 6134만원으로 4위

  • 기사입력 : 2014-04-2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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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장사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지역은 2년 연속 울산이 차지했고, 경남은 4위를 기록했다.

    21일 재벌닷컴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713개 상장사(12월 결산법인)의 본사 기준 소재지별 직원 평균 연봉은 울산 소재 26개 기업이 6881만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경기 지역 상장사(472개사)의 직원 평균 연봉이 6662만원이었다. 경북(55개사)이 6396만원으로 3위, 경남(77개사)이 6134만원으로 4위였다.

    서울은 상장사 수가 676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으나 직원 평균 연봉은 5855만원으로 5위였다. 이어 인천(69개사, 5557만원), 제주(4개사, 5391만원), 광주(14개사, 4966만원), 대구(48개사, 4861만원), 강원(13개사, 4704만원)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최하위인 충북은 직원 평균 연봉이 3587만원으로 전국 평균(5959만원)의 60%에 그쳤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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