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5월 06일 (월)
전체메뉴

경남에너지, 마산·함안지역서 빈곤가정 아동 집 보수

  • 기사입력 : 2014-04-24 11:00:00
  •   


  • 경남에너지는 지난 19일 임직원 및 가족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원 마산합포구와 함안 대산면에 거주하는 빈곤가정 아동의 집을 방문해 주거개보수 사업인 2014년 ‘사랑의 희망터전 나누기 사업’을 했다.

    경남에너지는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경남도내의 가정 환경이 어려운 아동의 집 및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해마다 도배, 장판교체, 도색작업 등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올해에도 아동 집 4개소와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 대해 주거개보수 사업을 할 계획이다.

    정세진 경남에너지 사장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랑의 희망터전 나누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용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