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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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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도내 후보자 분석] ■ 재산 현황

  • 기사입력 : 2014-05-1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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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후보자 재산 상위 4
    순위이름선거구(정당)재산액
    1이수영하동군수(무소속)263억4400만원
    2김맹곤김해시장
    (새정치민주연합)
    91억3300만원
    3정만규사천시장(새누리당)67억7400만원
    4류순철도의원 합천군
    (새누리당)
    60억6600만원
     
    ● 도내 후보자 재산 하위 5
    순위이름선거구(정당)재산액
    1이종희도의원 합천군(무)-9억8600만원
    2최상림고성군의원 나
    (새누리당)
    -7억6200만원
    3김주석함안군의원 가
    (통합진보당)
    -4억700만원
    4제훈의령군의원 가
    (새누리당)
    -2억4800만원
    5김현표남해군의원 가
    (새누리당)
    -1억8100만원



    재산보다 빚이 많은 후보 42명

    이종희 합천 도의원 후보 -9억8천만원 최저 … 30억 이상 재력가는 18명


    이번 지방선거 등록 후보자 735명의 재산을 분석한 결과 재산보다 빚이 많은 후보가 42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이수영 무소속 하동군수 후보(263억4400만원), 가장 적은 사람은 이종희 무소속 도의원 합천군 선거구 후보 (-9억8600만원)으로 드러났다.

    선거 종류별로 보면 군수 출마자 2명, 도의원 출마자 2명, 시군의원 출마자 6명이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 했다.

    재산이 한푼도 없다고 신고한 후보자도 6명이나 됐다.

    재산 상위 10위를 보면 이수영 하동군수 후보에 이어 김맹곤 새정치민주연합 김해시장 후보가 91억3300만원으로 두번째로 많았다.

    도내 후보자중 30억원 이상 재력가도 18명(2.4%)이나 됐다.

    도지사 후보로는 홍준표 새누리당 후보가 26억7000만원, 김경수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2억7900만원, 강병기 통합진보당 후보는 4985만원을 신고했다.

    또 도교육감 후보로는 고영진 후보가 23억100만원, 권정호 후보 14억5100만원, 박종훈 후보 1억5400만원으로 나타났다.

    창원시장 후보 중에는 안상수 새누리당 후보가 30억9600만원, 허성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16억2800만원, 조영파 무소속 후보 4억5900만원, 허상탁 무소속 후보가 6000만원을 신고했다.

    김진호 기자 kim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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