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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9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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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

도지사·교육감 도민 1000명 대상
전화면접조사로 12시간 동안 진행

  • 기사입력 : 2014-05-2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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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신문이 서울에 있는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주)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한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조사(CATI·Computer Aided Telephone Interview: 컴퓨터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지난 25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됐다.

    유효응답자란 설문조사 모든 문항에 답변을 한 도민(시민)을 말하며 응답거절·부재 중인 표본은 제외된다.

    경남도지사와 도교육감의 경우 경남지역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 창원시장의 경우 창원시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이 확보될 때까지 이뤄졌다.

    조사방법은 유선 RDD(Random Digit Dialing)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이었으며, RDD는 지역번호와 국번 외의 마지막 4자리를 컴퓨터에서 무작위로 생성해 모집단을 만드는 방식이다. 표본 추출은 지역·성·연령별 인구 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법을 사용했다.

    특히 설문 문항의 각 보기는 순서에 따른 유불리를 없애기 위해 공평하게 순서를 순환시켜 조사했다. 조사설문내용은 경남신문이 구성했다.

    도지사와 도교육감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이며, 응답률은 19.4%였다. 창원시장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 응답률은 19.4%였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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