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과 2학년 학생들은 3일 레스토랑실습실에서 제16회 졸업작품전시회를 열었다.
작품 전시회는 ‘꿈꾸는 요리사’라는 주제로 5개 분야(한식, 양식, 중식, 제과·제빵, 커피 및 조주) 250여점의 작품을 교직원과 남해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조리 창작품이 전시됐다.
한식부문은 ‘전통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음식 속에 담긴 전통을 다양한 모습으로 연출했으며, 양식부문은 ‘창조를 요리하다’라는 주제로 남해의 농·수·축산물을 이용한 새로운 창작품을 선보였다.
중식부문은 ‘혁신을 꿈꾸는 요리사’라는 주제로 남해바다의 수산물을 이용해 중국음식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표현해 냈다. 김윤관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관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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