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사진 가운데)은 9~10일 이틀간 도내에서 처음으로 함양농협(1박2일), 밀양 상남농협(1일)에서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했다.
이날 농업인 행복버스는 의료봉사, 문화예술공연, 장수사진, 무료법률지원 등 종합 문화·복지 서비스 등으로 운영됐다.
함양농협은 9~10일 고운체육관에서 창원힘찬병원 의료진의 도움으로 550여명을 무료 진료했고, 대한법률구조공단 전문 상담원은 농업인 50여명에게 무료 법률상담을 했다.
밀양 상남농협에는 9일 농협에서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이 35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 무료진료를 하고, 150여명의 장수사진도 무료로 촬영해줬다. 조윤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윤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2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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