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진교초 강경미,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 우수상
- 기사입력 : 2014-08-1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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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지난 13일 개최된 제3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에서 하동 진교초등학교(교장 정진용) 6학년 강경미 학생이 경남 대표로 생활과학Ⅰ부문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예선에서 모두 10만9818점이 출품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거쳐 301점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진교초등학교는 경남대회에서 금상 3명, 은상 1명, 동상 2명, 학교단체상을 받았다.
진교초등학교는 2009년부터 하동교육지원청 발명교실이 설치돼 꿈을 키우는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마다 전국대회 등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윤관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관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