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의 삶의 노래이자 정서적 애국가인 아리랑이 지난 2012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데 이어, 정부가 아리랑을 국가 대표 문화브랜드로 육성하기로 함에 따라 국민적 관심이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 3대 아리랑 발생지역의 대표 일간지인 경남신문(밀양아리랑), 강원도민일보(정선아리랑), 전남일보(진도아리랑)는 해당지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인 경상남도·밀양시, 강원도·정선군, 전라남도·진도군 등과 함께 아리랑을 국민통합의 콘텐츠로 승화시키는 ‘2014 국민대통합 아리랑 전국 순회공연’을 개최합니다. 지난해 지역신문콘퍼런스에서 대상을 수상한 ‘아리랑 전국순회공연’은 아리랑을 새로운 한류의 기폭제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됨은 물론, 아리랑을 관광자원화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주최·주관 : 경남신문·경상남도·밀양시·강원도민일보·강원도·정선군
전남일보·전라남도·진도군
공연 단체 : 밀양민속예술보존협회,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사)강원소리진흥회, 진도군립민속예술단 등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국민대통합위원회
문의 : 경남신문(☏ 055-210-6110·팩스 055-210-6119)
※21일 오후 7시 공연은 사전에 초대권 배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