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장에 이석형 전 함평군수
- 기사입력 : 2014-11-1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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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6일 열린 중앙회장 보궐선거에서 이석형(55·사진) 전 함평군수가 제19대 회장으로 당선돼 이날 취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신임회장은 KBS 프로듀서를 거쳐 민선 함평군수를 3번 연임했다.
이 신임회장은 “산림조합의 경영 정체성 및 안정성 확립, 특화사업 및 신규 사업 적극적 지원과 발굴, 산림조합중앙회의 창조적 재구성 등 3대 중점과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신임회장의 임기는 당선일로부터 4년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조윤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윤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