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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쌍학 한국당 창원시의원 후보 “국화축제장 부지에 빙상장 건립”

6·13선거 공약합니다

  • 기사입력 : 2018-05-3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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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쌍학 자유한국당 창원시의원(아 선거구)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양공원 일대 국화축제장 부지에 빙상장(120억원 소요)을 건립해 지역 내 청소년들이 타 지역으로 원정해 스케이트를 즐기는 일을 예방하고, 시민체력 증진에도 기여해 살기 좋은 신마산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정쌍학 후보는 골목 안에 위치한 월영동 주민센터가 2020년 이전 개관할 수 있도록 월영마을 공공청사 부지를 확보하고, 어린이 장난감 도서관을 주민센터에 병설하는 방식으로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 밖에 문화동 통술거리에 공영주차장 설치, 경남대 앞 월영광장 조성사업(부지 확보 완료)을 완성해 마산을 상징하는 문화광장으로 만들고, 해양공원 조성 사업을 조기에 완성해 ‘살기 좋은 1등 신마산’ ‘사람이 모이고 머무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조윤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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