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사협회 경남건축사회(회장 김재석)는 오는 9월 6일 양산에서 건축사와 함께하는 ‘2019년도 제19기 도민건축대학’을 개최한다.
올해 제19기를 맞는 도민건축대학은 양산시립박물관, 양산향교, 국개벽화마을, 통도사, 송담서원, 양산복합문화타운 등 양산시 일원을 답사할 예정이다. 답사에는 고건축 전문가 및 해당 건축 설계자(건축사)가 함께 동행해 건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경남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경남건축사회가 주관하며 경남도와 양산시, 양산시지역건축사회가 후원한다.
경남건축사회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전화접수(☏ 246-4530~3)를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김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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