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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선전한 마산대 복싱부가 기념촬영하고 있다./마산대/마산대학교가 제49회 대통령배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금 1개, 은 2개, 동3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마산대학교 복싱부 이희섭(레저스포츠과 2년)은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2㎏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희섭은 지난해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또 김평중(레저스포츠과 2년)은 -69㎏, 이삭(레저스포츠과 1년)은 -81㎏에서 각각 은메달을 따냈다. 김우빈 (레저스포츠과 2년)은 -49㎏, 김도현(레저스포츠과 1년)은 -75㎏, 권성훈(레저스포츠과 1년)은 +91㎏ 권성훈(레저스포츠과 1년) 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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