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7일 공동주택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경진대회 평가 결과 선정된 20개 공동주택을 선정해 시상했다.

창원지역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 대회 결과, 최우수 3개소, 우수 7개소, 장려 10개소의 공동주택이 선정됐다. 최우수 공동주택에는 의창구 봉림휴먼시아 2단지, 진해구 자은 에일린의 뜰, 마산합포구 교방상록아파트가 뽑혔다.

창원시는 7일 공동주택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경진대회 평가 결과 선정된 20개 공동주택을 선정해 시상했다./창원시/

우수에는 감계힐스테이트 3차, 한일타운 2차, 숲속마을 주공그린빌 4단지, 석동LH, 현동중흥S클래스프라디움2차, 자은 센트럴빌리지, 한우리2차아파트, 장려에는 풍호주공, 봉림휴먼시아1단지, 엔에이치에프창원대산1단지, 산호베스티움, 삼성타운, 자은3LH천년나무, 장천대동다숲, 창원도계휴먼시아, 녹산2차부영, 대방개나리1차아파트가 선정됐다.

선정된 공동주택에는 명패와 인센티브로 최우수 180만원, 우수 80만원, 장려 40만원 상당의 종량제봉투가 제공됐다.

창원시는 7일 공동주택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경진대회 평가 결과 선정된 20개 공동주택을 선정해 시상했다./창원시/

창원시는 7일 공동주택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경진대회 평가 결과 선정된 20개 공동주택을 선정해 시상했다./창원시/

차상호 기자 cha83@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