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8월 11일 시행
초졸 60명, 중졸 172명, 고졸 938명 등 1170명 5개 시험장에서 응시
- 기사입력 : 2022-07-31 13: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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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는 오는 8월 11일 시행, 경남에서 1170명이 응시한다.
경남도교육청은 29일 시험 장소와 응시자 유의 사항을 누리집에 알렸다. 초졸·중졸 검정고시는 창원중학교에서, 고졸 검정고시는 경남관광고등학교·창원상남중학교·반송중학교에서 치른다. 또 장애 구분 응시자(중졸‧고졸)는 반송중학교, 재소자의 경우 창원교도소에서 검정고시를 치른다.
제2회 검정고시는 초졸 60명, 중졸 172명, 고졸 938명으로 모두 1170명이 응시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응시생이 안전하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확진자와 격리자가 일반 시험장에서 시험에 응하는 것을 제한한다. 단 사전에 신청한 사람에 한정하여 별도 시험장에서 검정고시를 치를 수 있도록 시험 장소와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8월 30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전경./경남신문 DB/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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