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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2월 0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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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음식물 쓰레기 폐수’로 전기 생산

‘음폐수 바이오 에너지화시설’ 준공
가스 이용해 전력 하루 24Mwh 생산

  • 기사입력 : 2022-11-30 20: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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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물 쓰레기에서 나온 폐수(음폐수)로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고, 이를 다시 전기로 생산하는 시설이 창원에 만들어졌다.

    창원시는 음폐수 오염 부하량 절감 등을 위해 국·도비를 지원받아 추진한 ‘음폐수 바이오 에너지화 시설’을 준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환경부와 경남도 등 예산을 포함 총사업비 332억원을 들여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 일원에 지난 2020년 6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11월 준공했다.

    창원시는 지난달 24일 성산구 신촌동에서 음폐수 바이오 에너지화 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창원시/
    창원시는 지난달 24일 성산구 신촌동에서 음폐수 바이오 에너지화 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창원시/

    음폐수 바이오 에너지화 시설은 음식물 처리장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음폐수를 하루 200t 처리할 수 있고, 여기서 생산되는 바이오 가스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하루 생산 전력은 24Mwh로 생산된 전기는 자체 사용하고 남은 전략은 판매할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음폐수의 오염 부하량을 줄여 마산만 해양환경 개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처리 공정상 발생하는 바이오 가스로 전력을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시설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선제적인 자원순환정책을 추진해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차상호 기자 cha83@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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