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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애인체육회, 지도자 우수사례 공모전 열어

남해장애인체육회 김형주 최우수상

  • 기사입력 : 2023-11-23 08: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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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주 남해군장애인체육회 지도자가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우수사례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5~17일 진주시 장애인 문화체육센터서 ‘장애인체육회 직무연수·우수사례 공모전’을 열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직무연수·우수사례 공모전’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경남장애인체육회/
    경남장애인체육회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직무연수·우수사례 공모전’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경남장애인체육회/

    우수사례 공모전은 도내 11개 시·군지회 지도자가 우수사례와 운영 성과를 발표, 심사를 통해 현장서 순위가 결정됐다. 이민우(양산시장애인체육회) 지도자가 우수상, 홍유진(의령군장애인체육회) 지도자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지도자 직무연수는 장애인종목 골볼을 포함해 슐런, 뉴스포츠, 스포츠테이핑 교육이 진행됐다. 이 연수는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역량강화와 현장 지도 능력을 강화하고 생활체육 환경 변화와 수요 급증에 따른 생활체육 개발의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들은 경남 장애체육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하고 건강한 경남을 만드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와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우리 경남 장애체육인에게 신뢰와 양질의 생활체육을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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